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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55나길 6에 위치한 DOTZ(다츠)에 다녀왔습니다. 예약을 안하고 가서 웨이팅이 조금 길었습니다. 지도어플을 이용해서 찾아갔는데 간판이 없어서 이 곳이 맞나 싶었습니다. 발렛파킹 안내판에 DOTZ라고 씌여져 있어서 잘 찾아왔구나 싶었습니다. 다츠 김치볶음밥(14,000원), 카츠 산도(16,000원), 사천식 마파 라구 에그누들(18,000원), 망고에이드(7,000원)를 주문하였습니다. 카츠산도는 함께 나오는 코울슬로와 곁들여 먹으니 더욱 맛있었습니다. 주문한 메뉴중 제일 맛있었습니다. 사천식 마파 라구 에그 누들은 마치 달걀 껍데기 부스러기를 씹는 듯한 식감이 있었는데 아마 후추인 것 같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맛도 입맛이 안맞았습니다.
잠실 롯데백화점 오픈다이닝펍에 있는 에머이에 다녀왔습니다. 이름만 오픈 다이닝펍이지 그냥 푸드코트같은 곳입니다. 빈 테이블이 없어서 눈치보다가 간신히 자리 잡고 주문을 하였습니다. 보통쌀국수(9,000원)와 분짜(13,000원)을 주문하였습니다. 에머이 쌀국수가 한 때 굉장히 유명했었는데 뒤 늦게 맛보게 되었습니다. 국물이 깔끔하지 않고 느끼한 맛이라 개인적으로 입맛에 맞지 않았습니다. 분짜는 롤만두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제 입맛에 고기가 너무 짠 맛이 많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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