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암동 로우파이테이블, 이태원 썬댄스플레이스에 다녀왔습니다

 

서울 용산구 후암로 20-1에 위치한 로우파이테이블에 다녀왔습니다. 로우파이테이블은 아트, 디자인,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로우파이팀이 제안하는 무드와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오너 셰프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 공간이라고 합니다. 다양한 플레이팅과 함께 주류를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안 베이스의 컬쳐 비스트로 로서 감각적인 음식과 플레이팅, 인테리어, 음악 등 로우파이의 문화적, 시각적인 경험을 더한 새로운 형태의 문화공간이라고 합니다. 일주일전쯤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내부가 넓지 않아 테이블이 몇개 없었습니다. 뇨끼(18,000원), 볼로네제 파스타(19,000원), 꿀연어 부르스게타 1pc(3,500원)을 주문하였습니다. 특별한 점이 접시에 택이 달려 나오는데 주문한 메뉴가 적혀져 있었습니다. 주문한 음식도 한꺼번에 나와서 좋았습니다. 뇨끼가 쫄깃하고 맛있었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양이 적다고 느껴졌습니다.

 

 

 

서울 용산구 소월로 268에 위치한 썬댄스 플레이스에 다녀왔습니다. 예약을 하지 않고 갔는데 사람이 많아 웨이팅을 했습니다. 지하로 안내를 받아 지하에 착석하였습니다. 오픈샌드위치 4종세트(25,000원), 카츠샌드(20,000), 통베이컨 김치볶음밥(16,000원)을 주문하였습니다. 토마토, 딸기, 바나나, 아보카도 4종으로 만들어진 오픈샌드위치는 4가지 모두 맛있었습니다. 썬댄스플레이의 메뉴들은 가격대가 좀 있지만 비주얼로나 맛으로나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