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리단길 모카, 라라브레드에 다녀왔습니다

 

서울 송파구 송파동 53-9에 위치한 MOCA에 다녀왔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 보고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입구가 지하에 있어서 그 근처에서 헤맸습니다. 좁지 않은 내부였지만 사람들로 빈 테이블이 없었는데 안쪽에 독립된 공간이 있어서 그 자리로 안내 받았습니다. 케이크를 뭐 먹을까 고민하는데 3가지 세트 주문시 15,000원이라고 하여 세트를 주문하였습니다. 1개만 주문시 7,000원입니다. 케이크는 3가지 종류 모두 맛있었습니다. 모카는 갤러리카페로 카페 내부에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내부를 한 바퀴 거닐면서 다양한 작품들을 구경할 수 있는 점도 좋았습니다.

 

 

 

서울 송파구 오금로16길 4에 위치한 라라브레드에 다녀왔습니다. 이 전에 라라브레드 근처 카페를 가려다가 그 곳이 쉬는 날이였는지 문이 닫혀있어서 우연히 들어 간 곳이였는데 빵이 맛있었던 기억에 남아 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더 테러 치즈(8,000원) 아이스 초코바나나 데니쉬(12,000원) 청포도케일(6,500원), 바닐라라떼(4,500원)을 주문하였습니다. 더테러치즈는 모짜렐라, 체다치즈, 파마산, 크림치즈 등이 들어 있어 치즈를 좋아하는 저에게 매우 만족스러운 메뉴였습니다. 또 먹으러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