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서울시 광진구 아차산로31길 54에 위치한 카페22에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좋아 테라스 자리에 착석하였습니다. 토마토소스, 베이컨, 모듬버섯, 링귀니, 페퍼론치니가 들어 간 아라비아따(16,000원)와 토마토소스, 모짜렐라 치즈, 할리피뇨, 마늘, 페퍼론치니가 들어간 할라피뇨 피자(15,000원) 그리고 자몽에이드(6,500원)를 주문하였습니다. 할라피뇨 토핑이 느끼함을 잡아줘서 인지 피자를 먹으면서 피클 먹을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화덕 피자라 그런 지 담백하고 아주 맛있었습니다.

 

 

 

서울시 강동구 양재대로 1396 원천빌딩에 위치한 딜리스볼에 다녀왔습니다. 토마토소스의 씨푸드리조또(9,000원)와 치즈와 바질이 들어간 기본 피자인 마르게리따(11,000원)를 주문하였습니다. 씨푸드리조또는 크림소스와 토마토소스 선택이 가능합니다. 딜리스볼은 넓지 않은 내부에 테이블이 몇개 안되는 아담한 규모의 레스토랑입니다. Dyllis는 그리스어로 꾸밈없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언제나 꾸밈없는 한 그릇에 정성을 담겠다는 뜻의 상호라고 하네요. 가격대가 낮고 음식이 깔끔하고 맛있어서 또 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