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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일기

한남동 비컴카페(B.come)

쩡대표 2018. 7. 30.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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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 54길 58-14에 위치한 비컴카페에 다녀왔습니다. 골목에 있어서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내부가 넓진 않으나 테이블 간격이 넓어 좁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습니다. 테라스도 있었으나 계단 몇개 내려온 반지하라서 테라스에 앉으면 시선이 땅바닥과 가까워서 테라스에 착석하시는 분들이 많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주말 오후인데도 손님이 별로 없었습니다. 비컴초코(5,500원), 비컴바나나커피(6,500원)을 주문하였습니다. 주문한 두 메뉴 모두 비주얼이 좋았습니다. 비컴바나나커피는 커피를 즐겨마시지 못하는 분들도 맛있게 마실 듯한 달달한 라떼였습니다. 지인이 마신 비컴초코는 달아도 너무 달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인지 많지 않은 양임에도 다 마시지 못하고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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