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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롯데월드몰 1층에 위치한 빌라드샬롯에 다녀왔습니다. 롯데월드몰에 식사하러 그렇게 많이 갔었는데 빌라드샬롯은 처음 가봤습니다. 지중해 음식을 파는 레스토랑입니다. 매장이 매우 넓습니다. 머쉬룸 크림 까르보나라와 루꼴라&불고기 피자 그리고 망고스무디를 주문하였습니다. 친구는 탄산음료 주문했어요. 피자는 그냥 그랬는데 머쉬룸 까르보나라가 제 입맛에 맞았어요. 식전빵에 소스까지 묻혀서 싹싹 먹었습니다.

 

 

 

잠실새내역 근처에 위치한 보나베띠에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같은 건물 2층에 있을 때 가봤었는데 7층으로 옮겼더라고요. 인테리어가 깔끔했습니다. 소개팅 장소로도 괜찮은 것 같더라고요. 실제로 바로 앞 테이블에서 소개팅중이신 것 같았습니다. 저는 만조를 주문했었는데 다시 와서는 그 메뉴가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까르보나라로 변경했습니다. 음료는 오렌지쥬스를 시켰어요. 친구는 봉골레와 오렌지에이드를 주문했어요. 주문한 음식을 빠르게 나오는 편이었어요. 식전빵도 촉촉하니 맛있었고 파스타의 익힘정도도 저는 딱 좋았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하다는 느낌을 받아서 좋았습니다.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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