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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성북구 정릉로 32길 4에 위치한 포도집에 다녀왔습니다. 새우와 루꼴라가 어우러진 살짝 매콤한 오일 파스타인 감베로와(16,000원) 포르치니 버섯으로 맛을 낸 버섯 크림 리소토(17,000) 그리고 프렌치 토스트(14,000원)을 주문하였습니다. 음료도 주문했는데 무슨 음료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에이드 종류였어요. 테이블이 많지 않은데 널찍 널찍 떨어져 있어서 좋았습니다. 음식은 대체로 아주 간이 센 편이었어요. 프렌치 토스트가 비주얼도 이쁘고 제일 맛있었어요.

 

 

익선동에 위치한 한그륵에 다녀왔습니다. 분식 종류의 음식을 먹고 싶었는데 웨이팅이 엄청 나더라고요. 몸이 너무 지치고 힘든터라 그냥 들어간 곳이 한그륵이었습니다. 테이블이 작고 테이블간 간격이 붙어 있는 편이었습니다. 저는 한그륵 스테이크덮밥(10,900원)하고 메밀 비빔막국수(9,000원)를 주문했습니다. 메뉴 조합이 좋았던 것 같아요. 스테이크덮밥을 좀 먹다보면 느끼한 감이 있는데 비빔막국수랑 같이 먹으니 느끼함을 중화시켜주는 느낌이라서 좋았습니다.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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