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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 카페 어디를 갈까 하다가 아빠가 스페인마을이란 곳이 생겼다고 해서 가보았습니다. 그래서 간 곳은 마르베야라는 카페입니다. 내부는 많이 넓진 않지만 외부에도 앉을 수 있는 곳이 있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비가 와서 외부 좌석은 이용할 수 없었습니다. 케이크를 먹고 싶었는데 죄다 타르트 종류더라고요. 항상 느끼지만 강화도에 있는 카페는 제 기준 너무 비싼 편인 것 같아요. 카페 옆에는 소품샵도 있고 아래 쪽에는 갤러리도 있고 바다 전망도 좋고 괜찮은 카페였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화장실에서 악취가 너무 심했어요. 악취가 너무 심했어서 이 카페에 대한 이미지도 안 좋게 느껴졌어요.

 

 

강화 석모도에 위치한 글램핑고기대장이라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한우차돌박이랑 제육쌈밤 주문했습니다. 제육은 1인 12,000원이었고 한우차돌박이는 1인 25,000원입니다. 내부는 굉장히 넓더라고요. 주말 저녁시간대였는데 손님이 없었어요. 그리고 저는 조명이 너무 밝아서 눈 아프더라고요. 제육은 그냥 그랬고 한우차돌박이가 아주 맛있었어요. 아 차돌박이 또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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