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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롯데월드몰 1층에 위치한 카페 딜리셔스 아트에 다녀왔습니다. 예전에는 여기가 반고흐 카페였었는데 상호가 바뀌었나 봅니다. 넓은 공간은 아닙니다. 테이블도 되게 작고 다른 테이블과의 거리도 가까워서 복작복작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는 마스터피스 반고흐 논알콜로 주문하였습니다. 마스터피스는 후기 인상파 대표 작가 고흐, 세잔, 고갱의 작품에 영향을 받아 제조한 칵테일 메뉴라고 합니다. 알콜, 논알콜 선택할 수 있더라고요. 가격은 7,000원입니다.

 

 

 

 

 

저녁 먹으러 신논역현 인근에 위치한 주택레스토랑에 다녀왔습니다. 소개팅 장소로 유명한 곳인지 주위 테이블을 둘러보니까 소개팅을 하는 듯한 테이블이 꽤나 있었습니다. 근데 내부가 너무 어둡고 테이블이 길어가지고 대화나누기에는 불편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분위기는 좋더라고요. 새우로제파스타와 스테이크피자 그리고 음료 2잔을 주문했습니다. 스테이크피자가 맛있더라고요. 얇은 크레페 도우입니다. 그래서 일반 피자와 다르게 도우가 토핑을 지탱해 주지 못해서 먹기가 조금 불편하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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