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필러(레스틸렌) 솔직후기
이마필러 시술후기 포스팅 해야지 생각만 하다가 이제서야 작성한다. 마음 먹으면 바로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으로 어느 날 이마필러 해야겠다라고 마음을 먹은 순간 다음날 바로 예약을 했다. 미용을 위한 성형이나 시술을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해서 두려웠다. 퇴근 후 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에 있는 한 성형외과로 향했다. 상담실로 들어가 레스틸렌 4CC로 결정을 했다. 이마필러 가격은 사십구만얼마였다. 약 오십주고 한 셈이다. 더 저렴한 필러종류가 있었지만 돈을 조금 더 주더라도 유지기간이 긴 필러가 낫다고 판단했다. 내 원래 이마이다. 납작하다. 지금 생각해보면 굳이 시술 안받았어도 될 이마였었던 거 같기도 하다. 결제를 마치고 대기실에 앉아 있으면 마취크림을 이마에 도포해준다. 그러고 시간이 흐른 뒤 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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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30. 2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