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화, 서울스낵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5길 15 2층에 위치한 온화에 다녀왔습니다. 건물 입구쪽에 조그마한 간판이 세워져 있고 건물 자체가 오래되어서 그냥 지나가다가 들어가기에는 무리가 있는 카페인 것 같아요. 저는 친구가 미리 알아온 데라 가게 되었습니다. 건물은 년식이 좀 되어 보이는 건물인데 2층 온화에 들어서자마자 놀랐어요. 내부도 넓고 모던한 인테리어로 깔끔한 느낌이였습니다. 그리고 메뉴판 보고 두번 놀랐어요. 가격대가 있습니다. 플레인 수플레 팬케이크(14,000원), 아메리카노(6,500원), 라임소다(8,000원)을 주문하였습니다. 음료가 보통 7,500~8,000원이더라고요. 수플레 팬케이크는 플레인만 14,000원이고 나머지 2종류가 더 있었는데 그건 18,000원이였어요. 수플레가 달고 계속 먹으면..
소비일기
2018. 11. 9. 2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