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ealing Table에 다녀왔습니다. 더 힐링 테이블은 도심속 숲속에서 힐링 받을 수 있는 컨셉의 랍스타&그릴 레스토랑입니다.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637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웨딩홀 안에 있어서 길가다가 우연히 들어가기에는 힘들 것 같았습니다. 여러 가지의 신선한 야채와 수란이 곁들여진 건강식 샐러드인 콥샐러드와 새우, 관자, 크래커와 함께 그릴에 구운 그릴 랍스터, 그리고 디저트로 단호박타르트를 주문하였습니다. 랍스타를 주문하면 직원분이 요리되기 전에 테이블로 가져와서 보여주십니다. 이런 감각류 음식들은 발라 먹는 데 어려움이 있는데 친구가 다 발라주어서 편하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서울시 중구 만리재로 205에 위치한 베리스트릿키친에 다녀왔습니다. 예약을 하지 않고 방문한터라 큰테이블..
롯데월드몰 1층에 위치한 포숑에 다녀왔습니다. 망고빙수(19.000원)을 먹었습니다. 이 전에 종종 마카롱을 구매한 적이 있었는데 매장 안에 들어와서 디저트를 먹은 건 처음이였습니다. 포숑은 메뉴가 전체적으로 가격대가 높은 편인 것 같습니다. 매장 앞에 들어서자마자 쇼케이스에 각종 디저트들이 있고 안쪽으로 쭉 들어가면 테이블이 있습니다. 다른 카페와 다르게 자리에 있으면 메뉴판을 가져다 주시고 자리에서 주문 후 나갈 때 후불결제하는 시스템입니다. 마들렌은 하루 3번 나오는데 12:30, 15:30, 18:30분에 나옵니다. 롯데월드몰 지하1층에 위치한 마리코키친에 다녀왔습니다. 마리코키친은 일본 가정식을 판매하는 음식점입니다. 테이블이 작고 테이블간 간격이 좁아 불편했습니다. 마리코우동(9,500원)을 ..
서울시 광진구 아차산로31길 54에 위치한 카페22에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좋아 테라스 자리에 착석하였습니다. 토마토소스, 베이컨, 모듬버섯, 링귀니, 페퍼론치니가 들어 간 아라비아따(16,000원)와 토마토소스, 모짜렐라 치즈, 할리피뇨, 마늘, 페퍼론치니가 들어간 할라피뇨 피자(15,000원) 그리고 자몽에이드(6,500원)를 주문하였습니다. 할라피뇨 토핑이 느끼함을 잡아줘서 인지 피자를 먹으면서 피클 먹을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화덕 피자라 그런 지 담백하고 아주 맛있었습니다. 서울시 강동구 양재대로 1396 원천빌딩에 위치한 딜리스볼에 다녀왔습니다. 토마토소스의 씨푸드리조또(9,000원)와 치즈와 바질이 들어간 기본 피자인 마르게리따(11,000원)를 주문하였습니다. 씨푸드리조또는 크림소스와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