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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로 269 1층에 위치한 키커피 컴퍼니에 다녀왔습니다. 오다가다 지나치면서 가봐야지 싶었는데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왕십리역에서 조금 걸어야 합니다. 디저트로는 쿠키 종류가 많았습니다. 점심을 먹을 거이기 때문에 디저트는 주문하지 않았습니다. 레몬에이드를 주문하였습니다. 가격은 6,500원입니다. 평일 낮 시간대에 방문해서 그런지 손님이 별로 없어서 비좁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지만 테이블 간격이 좁아서 만석일 경우 복작복작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매장이 전체적으로 매우 깔끔하고 조용한 분위기라 좋았습니다.

 

 

 

 

잠실 롯데월드몰 3층 브룩클린 더 버거 조인트에 다녀왔습니다. 일 전에도 한 번 방문했었는데 라스트오더가 끝난 뒤여서 먹어보지 못했었습니다. 퇴근 후 저녁을 먹고 귀가하고 싶어서 갔는데 웨이팅이 있더라고요. 혼자 먹는데 웨이팅 하면서까지는 먹고 싶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곳을 찾다가 이 매장을 다시 지나치게 되었는데 그 새 줄 서 있던 사람들이 다 입장했나 보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착석하였습니다. 브루클린 웍스와 환타 파인애플을 주문하였습니다. 패티 중량을 140g과 200g 중 선택이 가능한데 저는 작은 사이즈로 주문하였습니다. 높이가 있어서 한입에 넣어 먹기도 힘들고 커팅해서 먹어도 와르르 무너져서 깔끔하게 먹기엔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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