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가치투자

 

 

기업의 가치를 분석하여 투자하는 가치투자는 철저한 분석이 밑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본인이 분석한 기업의 확신을 갖고 투자하여 기다림 끝에 수익을 얻는 투자방법 중 하나입니다. 좋은 실적을 기대하는 기업을 장기 보유하여 수익을 얻는 거기 떄문에 기본적인 차트분석을 아예 배제해 버리는 분들이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가치투자라도 기본적인 차트분석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장기로 보고 있다 하더라도 차트만 봐도 하락할 가능성이 높은 자리에서 매수한뒤 장기간 하락후 상승인 경우 기회비용을 고려해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주식투자에서 제일 중요한 건 주가의 등락에 크게 일희일비하지 않는 강인한 멘탈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식투자는 이렇더라 저렇더라한들 수익을 내기 위한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지 정답은 없기 때문입니다. 주가가 바닥이다 싶으면 그 아래 지하가 있기도 하고 정배열로 힘이 좋아 더 오를 가능성이 있다 하고 매수하자마자 하락하기도 하고 주가의 방향은 누구도 알 수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렇기에 멘탈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예측한 방향으로 주가가 흘러가지 않아도 본인의 투자 원칙을 믿고 흔들리지 않는 멘탈말입니다. 아니면 일상생활이 힘들어지더라고요.

 

가치투자에도 정답이 없습니다. 어떤 부분에 더 중점을 두냐에 따라 다릅니다. 워렌버핏 방식은 기업의 순이익측면에서 주가대비 저평가된 종목을 장기보유하는 투자방식입니다. 시장의 시선을 받지 못하고 소외된 주식을 발굴해서 보유하는 방법인데 주가상승까지 오래걸릴 수 있다는 게 단점이라고 생각됩니다. 벤자민그레이엄 방식은 자산가치에 중점을 둔 투자방식입니다. 이 두가지 방식은 배당수익률도 생각하는 가치투자방식입니다. 은행에 저축했을시에 이자률이상은 수익이 나야하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