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트라몬토, 호텔에버리치 원플레이트에 다녀왔습니다
인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2680-16에 위치한 트라몬토에 다녀왔습니다. 도로에서 트라몬토로 올라가는 길의 경사가 어마어마합니다. 1, 2층 모두 손님들로 북적였습니다. 자리가 없어서 2층에 룸으로 된 독립된 테이블이 있어서 거기서 자리잡고 주문한다음 창가쪽 자리가 나서 옮겨 앉았습니다. 트라몬토는 족욕카페로도 유명하던데 손님들이 굉장히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족욕하시는 분은 한 분도 없었습니다. 2층에 올라가자마자 보이는 창가 앞에 있는 일자 테이블 말고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테이블이 여러개 있는데 테이블 간격이 상당히 가까웠습니다. 큐브라떼(8,000원)를 주문하였습니다. 강화도에 위치한 카페들은 대부분 가격대가 높은 것 같습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바다를 바라보며 마시는 라떼는 맛있었습니다. 다만 손님..
소비일기
2018. 7. 5.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