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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언주로 164길 35에 위치한 로로에서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LOLO는 lots of love의 약어라고 합니다. 2층으로 된 독채 건물입니다. 벽면에는 명화 액자로 가득 채워져 있고 천장에는 화려한 샹들리에가 있어서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나는 인테리어의 레스토랑이었습니다. 바삭한 바게트 위에 버섯과 토마토가 올려진 부르스게타와, 베이컨과 양송이가 어우러진 크림 파스타 까르보나라, 통새우와 바질페스토가 어우러진 로제소스의 감베로니 로제 리조또를 주문했습니다. 저녁식사였는데 식사로는 첫끼였어서 그런지 금방 배가 불러오더라고요. 주문한 메뉴는 모두 맛있게 먹었습니다. 

 

 

서울 종로구 종로12길 7 지하에 위치한 떼아떼베네에 다녀왔습니다. 떼아떼베네는 당신이 맛 본 최고의 파스타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내부가 넓진 않습니다. 테이블 간격도 좁은터라 복작복작한 느낌이 들어서 비좁아 보이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크고 화려한 레스토랑은 아니지만 가격대가 접근성이 좋고 맛도 괜찮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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