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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피자키친 잠실 롯데월드몰점에 다녀왔습니다. 6층 식당가에 위치해 있습니다. 2018년 마지막날이라 그런지 다른 음식점들도 다 웨이팅이 있더라고요. 처음에는 5층에 위치한 테이스팅룸에 가려고 했는데 대기인원이 너무 많아서 캘리포니아피자키친으로 왔습니다. 물론 여기에서도 웨이팅을 했습니다. 지나가면서 입구만 봐서 몰랐는데 안쪽으로 들어가니 홀이 매우 넓더라고요. 자몽에이드(5,900원), 머쉬룸 까르보나라(16,900원), 그릴드 스퀴드 에그 필라프(15,900원)를 주문했습니다. 음식이 나올떄까지 15~20분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안내해주신대로 음식은 시간이 꽤나 흐른 뒤에 나왔습니다. 그릴드 스퀴드 에그 플라프는 제가 밥 종류를 먹고 싶어서 주문한건데 맛있는데 좀 많이 짠 편입니다. 엄청 짭조름해요. 친구는 전에도 여기를 방문했었는데 그때는 주문한 메뉴가 다 입맛에 맞지 않았어서 그 뒤로는 온 적이 없다고 했었는데 이번에 방문하여 주문한 메뉴들은 맛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498에 위치한 뽕사부에 다녀왔습니다. 지나가다가 새로생겼네 나중에 가봐야지 싶었는데 빠른 시간내에 금방 오게 되었네요. 이번에 새로 개통한 한성백제역에서 가까워요. 치즈 토마토 볶음 짬뽕밥(10,000원), 토마토볶음면(9,000원), 깐풍기 미니사이즈(15,000원)를 주문하였습니다. 업무에 치여서 점심을 거른터라 밥을 먹고 싶어서 치즈 토마토 볶음 짬뽕밥을 선택하였는데 나중에 다시 오게 되면 이 메뉴 말고 다른 메뉴를 먹을 것 같습니다. 양은 엄청 많더라고요. 너무 배불러서 반정도 남긴 것 같아요. 그리고 치즈가 엄청 듬뿍 있습니다. 치즈 토마토 볶음 짬뽕밥은 어떤 느낌이냐면 그냥 공기밥을 밑에 깔고 위에 토마토 소스와 치즈를 듬뿍 올린 뒤에 오븐에 돌린 그런 느낌이에요. 이 메뉴가 밥이랑 면이 있는데 면이랑 먹으면 더 잘 어우러지고 맛있을 것 같습니다. 탕수육이나 깐풍기등 메인메뉴들의 미니사이즈가 있어서 양도 적당하고 가격대 부담없이 먹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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