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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송파구 삼학사로 101 세준빌딩에 위치한 군산오징어에 다녀왔습니다. 오낙불고기(15,000원), 물막국수(7,000), 밥을 주문하였습니다. 오징어와 낙지가 같이 있으니 아무래도 오징어보다 낙지에 손이 많이가더라구요 더 쫄깃쫄깃하고 탱탱한 식감이라서 그런 지 낙지가 더 맛있었습니다. 그렇다고 오징어가 맛이 없진 않았습니다. 오징어는 오징어대로 낙지는 낙지대로 맛있습니다. 메인메뉴가 매콤한 맛이라 시원한 물막국수를 주문하여 같이 먹었는데 국물이 너무 적어서 그게 좀 아쉬웠습니다. 다른 테이블들을 보니까 튀김을 많이들 주문하시더라고요. 다음에는 저도 튀김을 먹어볼래요.

 

 

 

서울시 송파구 백제로분로7길 42-13에 위치한 사계진미 신천점에 다녀왔습니다. 닭갈비가 먹고 싶다는 저에 말해 친구가 찾은 곳입니다. 1인에 14,500원이며 뷔페식(무한리필)입니다. 치킨도 있던데 치킨이 약간 선분홍빛이였어요. 좀 더 익혀야 될 듯 싶었습니다. 닭갈비는 3가지 맛이 있었는데 저는 기본이 제일 맛있더라고요. 상추나 파채등 채소들도 아주 신선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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