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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양화로 183에 위치한 피자업 연트럴파크점에 다녀왔습니다. 볼 일을 보다보니 3시가 훌쩍 넘어서야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허기가 져서 눈에 띄는 곳으로 들어간 곳이 피자업이였습니다. 입구 앞에 있는 기계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오렌지에이드(5,000원)와 해피슈프림피자 M사이즈(13,000원)를 주문하였습니다. 진동벨이 울리면 주문한 피자를 직접 받아와야 합니다. 그외 물티슈, 앞접시, 포크, 나이프등등 다 셀프로 가져다 사용해야 하는 시스템이였습니다. 2명이서 M사이즈 충분하더라고요. 2조각씩 먹으면 딱이더라고요.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66-14 2층에 위치한 또보겠지떡볶이 슈퍼보드점에 다녀왔습니다. 배고픈 상태는 아니였는데 갑작스럽게 떡볶이가 먹고 싶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가보니 웨이팅이 있더라고요. 앞에 4팀 정도가 있었는데 2인 자리가 먼저 나서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떡볶이2인분(11,000)과 버터갈릭 감자튀김(5,000원)을 주문하였습니다. 2인석이라 그런지 테이블이 작아 불편했습니다. 주문한 음식은 금방 나왔습니다. 그런데 나오자마자 먹지도 않았는데 배불러서 다 못먹겠다 싶었습니다. 역시나 많이 남기고 나왔지만 맛있었습니다. 몇 년전에 먹어본 적이 있었는데 오랜만에 홍대를 찾은 김에 먹고 싶었습니다. 또보겠지떡볶이 슈퍼보드점은 10월 31일까지 영업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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