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조양방직, 강화도 소담골
강화도 강화읍 향나무길5번길 12에 위치한 조양방직에 다녀왔습니다. 주차장은 정문 바로 앞쪽에 있습니다. 카페라기보다는 박물관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굉장히 넓고 이것저것 구경할만한 것들이 많았습니다. 방직공장이였던 건물을 크게 바꾸지 않고 기존것들을 살려서 인테리어를 한 느낌이였습니다. 사람이 많아 주문하는데 꽤나 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했습니다. 자몽에이드(7,000원), 아이스아메리카노(6,000원), 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7,000원), 라즈베리 치즈케익(7,000원), 청포토 쇼트케익(7,500원)을 주문하였습니다. 인터넷 사진으로만 접해보고는 이런 폐가같은데를 왜가나 몰라 했었는데 충분히 가볼만한 카페였습니다. 카페라는 공간을 넘어선듯한 공간이였습니다.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518-1에 위치..
소비일기
2018. 9. 27. 2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