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프루티즘, 압구정 릴리앤폴에 다녀왔습니다
장고네프루티즘에 다녀왔습니다. 서울시 용산구 우사단로 10길 49에 위치해 있습니다. 과일케이크(7,800원), 과일피자(3,800원), 수박샤베트(6,000원), 자몽청+맨드라미(5,500원)를 주문했습니다. 음료에 주사기가 꽂혀 있는데 주사기에 들어 있는 건 맨드라미 발효액이라고 합니다. 먹다가 음료가 밍밍해지면 발효액을 더 첨가하여 마시면 됩니다. 재미난 요소로 마시는 즐거움까지 있었습니다. 알록달록한 색감이 이쁜 과일 디저트는 상큼하니 식후 디저트로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과일피자가 더 맛있었습니다. 장고네 프루티즘은 눈도 입고 즐거운 디저트 카페였습니다.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174길 26에 위치한 릴리앤폴에 다녀왔습니다. 영화를 본 후 바로 집에 가기 아쉬워 검색하다가 찾아 간 카페 릴리앤폴입..
소비일기
2018. 6. 30. 21:07